<4차산업혁명 관련주>내일의 부 2권 오메가편 전2권 조던 김장섭\\\(۶•̀ᴗ•́)۶////

일의

 

내일의 부 2권, 오메가편 (전2권) - 조던 김장섭

내일의 부 2권, 오메가편 (전2권) - 조던 김장섭내일의 부 1권, '알파편' 요약평균수명은 늘어 '100세 시대가' 되었지만 은퇴시기는 빨라졌다. 은퇴 후, 근로소득이 중단된 컨디션에서는 매월 200만 원 이상의 생활 자금이 필요하다. 노후 준비는 은퇴 전부터 먼저 대비해야 한다. 근로소득이 끊긴 컨디션에서도 월 200만원 이상의 자본소득이 발생하는 시스템을 갖춰야 수명 연장은 재앙이 아닌 축복이 될 수 있다. 근로소득은 시간과 노동을 대가로 발생하는 소득이(번 돈)고, 자본소득이란 내가 근로소득으로 벌어들인 돈이 자신의 힘으로 돈을 만드는 구조(make a money)이다. 생산성 향상을 위해 불멸성, 내재적 가치, 보유성이라는 세 가지 특성을 충족하는 수단을 강구해야만 한다. 결론은 미국의 우량주에 투자하거나 국내 서울의 핵심지역 부동산만 사야한다는 것으로 정리된다.​성장하느냐, 그렇지 못 하느냐는 '생산성 향상'에 좌우되며, 생산성 향상은 ① 창의적이고 파괴적인 기업이 나타나 생태계를 파괴하고 더 높은 부가가치를 올리는 방안, ② 인건비를 낮춤으로써 생산성을 높이는 전통적인 방안 뿐이다. 선진국 대다수은 ②가 불가능하기 때문 에 ①의 혁신을 꿈꾸지만 실제로 그것이 가능하고 결과물로 보여지는 국가는 전 세계 미국뿐이다. 저금리, 저성장이라는 '뉴노멀'의 시대, 투자의 미래에 있어 제일 나쁘지않은 선택은 미국이다. 미국은 주가도 올라가고 환율은 떨어질 것이니 말이다. 서울의 핵심지역 부동산을 언급하기는 했지만 부동산은 보통 대출을 끼고 구입하므로 공황이 발생할 경우 대차대조표 불황이 발생해 '지옥행 특급열차'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결국 남는 것은 미국 주식투자뿐이다.​1권 후반부에 등장한 핵심적인 투자방식을 요약하자면 결국 미국의 세계 1등 기업에 투자하라는 것이다. 1등은 찾기가 쉽고, 절대 망하지 않는다. 1등을 사면 되니까 팔고 사는 시점 혹은한 명확하다. 투자한 이후에는 다음 두 가지만 명심한다면 된다. ① 나스닥 일간지수에 -3%가 떴을 때 매도한다. ② 어닝 쇼크가 났을 때 매도한다. 두 가지가 아닌 이상에야 주식을 지속 보유한다면 끝이다. 저자의 주식(기업) 분류에 따르면 필수기업, 핵심소재기업, 조립가공기업, 생산공장기업이 있다. 항시 꾸준한 기업이고, 고도의 기술력이 있는 기업이고, 독점적이고, 그 수가 몇개 되지 않으면, 생명과 관련이 있는 필수기업에 투자하라고 한다.예를 들어 석유에너지 기업(엑손모빌), 식량에너지 기업(키길, 몬산토), 투자은행(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IT생태계기업(애플,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바이오 기업 등이다.

내일의 부 2권, 오메가편 (전2권) - 조던 김장섭1부. 투자의 미래확장편 : 제일 빨리 100% 부자 되는 불변의 법칙저자는 주식이나 부동산을 투자하는데 있어 공황을 겪으면 가치 훼손이 심각하기 떼문에 공황을 피하는 법에 대해 수 많은 생각을 했다고 한다. 인류가 겪은 지금의 공황 '2008년 금융위기', '2000년 닷컴버블', '1987년 블랙먼데이'를 통해 공황의 시작과 끝에 대한 공통점을 찾아봤다고 한다. 그 결과 미국 주식시장 과거 사례 분석을 통해 '공황은 한 달에 나스닥지수 -3%가 4번 떴을 때 시작한다', '-3%가 두 달 지속으로 뜨지 않으면 그 다음 달 첫 거래일이 공황의 끝이다'는 결론을 얻었다.​자본주의의 대표적인 결점은 호황과 불황(공황)의 반복이다. 자본주의에서 공황과 호황이 반복되는 이유는  ① 욕심, ② 낙관론, ③ 군중심리, 이 세 가지다.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방도은 -3%가 한 번만 떠도 보유한 주식을 모두 팔고 미국 국채 ETF로 갈아탈 경우, 공항이 확정되기 전 초반에 주식시장에서 빠져 나왔기 떼문에 공황을 피해갈 수 있다고 한다. ① - 3%가 뜨면 팔고 무자격 한달을 기다리라고 한다. ② - 3%가 한 달에 4번 뜨면 공황이 확정된다. 한 달에 4번의 마이나스가 뜨면 환전을 준비해야 한다. ③ 단, - 3%가 2달 지속으로 안 뜨면 공황이 끝이다.​IT 혁명기에 주목해야 할 부분으로 ① 음성인식 기능으로 구현되는 음성 생태계, ② 생태계기업의 바탕이 되는 클라우드(최소 10년 이상 주가 상승 기대), ③ 자율주행차이다. 저자의 넓은 그림에 따르면 요즘 뜨거운 테슬라, 삼성 SDI, CATL 등 전기차 관련주는 자율주행차 속에 포함된 협의의 군락일 뿐이다.

내일의 부 2권, 오메가편 (전2권) - 조던 김장섭2부. 미중전쟁의 미래위기는 무엇이고, 기회는 무엇인가?지금 주식시장의 횡보세에 대한 제일 넓은 이유로 지목된 것은 바로 '미중 무역전쟁'이었다. 일부 해소국면에 접어들기는 했지만, 향후 세계 주식시장에 제일 넓은 영향을 미칠 원인임은 분명하다. 미국은 2위 국가가 미국의 GDP 40% 수준으로 성장한다면 소련, 일본, 독일 모두 여지없이 짖밟았다. 중국은 2008년 그 시기가 도래했지만 '금융위기'로 인해 적당한 시점(?)을 놓쳤다. 그사이 중국은 상하이 원유선물거래소를 통해 페르트 달러 시스템을 무너뜨리고, 자국통화로 상품결제를 하고, 일대일로를 통해 새롭게 무역항로를 만들고, 지부티, 스리랑카, 파키스탄 등에 군대를 파견하고 항구를 조성해서 자국의 일대일로를 구축했다.​2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침략전쟁이 의미가 없다. 다른 나라를 침략한들 얻을 것이 없기 때문이다. 땅을 빼앗아 농산물을 착취할 이유도, 금은보화를 가져올 이유도 없다. 대신 무역전쟁이 발생할 뿐이다. 달러는 현대의 황금이다. 그러니 미국은 중국을 침략할 이유가 없다. 대신 소프트파워를 가진 나라가 못 가진 나라를 지배한다. 예를 들어 애플은 하드웨어를 생산하지 않는다. 중국의 폭스콘에서 애플 제품을 생산그렇지만 그들은 애플 smart_phone 영업이익의 4% 밖에 가져가지 못한다. 나머지 96%는 미국, 한국, 일본 등의 몫이다. 소프트파워가 있는 나라가 부자가 되는 것이고 소프트파워가 없는 나라는 오예가 되는 것이다. 지금 무역전쟁의 핵심은 다음 네 가지다. ① 국영기업의 보조금 관행 철폐, ② 비관세 장벽 해제, ③ 기술이전 강요 금지, ④ 클라우드 컴퓨팅 개방, 하나같이 중국이 받아들일 수 없는 항목이다. 중국이 막 개방 했을 때는 토지와 노동이 거의 무한대에 가까웠다. 그러나 지금은 인건비는 줄일 수 없는 상황에서 기술력 향상도 답보 컨디션이다. 과거 일본의 사례를 봤을 때 미국이 중국에게 날릴 마지막 카운터 펀치는 무역공격이 아닌 금융공격이 될 가능성이 높다. 결론은 절대 중국은 미국을 넘어 패권국가가 될 수 없다는 것이다.​그렇다면 투자자인 우리는 어떻게 시나리오를 짜고 행동해야 제일 넓은 돈을 벌 수 있을까? ① 지금는 미국에 들어가는 것이 맞다. 미국은 기준금리를 내리면서 계속해서 경기부양 신호를 보내고 있다. ② 그러다 중국이 위안화 절상에 이어 금융시장을 개방한다고 한다면, 이는 중국으로 들어가라는 신호탄이다. 이때는 미국에 들어갔던 자금 중 일부를 빼서 중국으로 옮겨야 한다. ③ 이후 미국은 오버슈팅의 결과로 1~2년 안에 금융시장 폭락을 맞이할 것이다. ④ 이때 미국 경기가 괜찮아지는 신호가 보이면 중국의 상품을 팔고 미국주식을 다시 사면 된다. ⑤ 이후, 중국의 부동산, 주식이 버블붕괴와 함께 무너질 것이고, ⑥ 새롭게 G2가 나올 때까지는 미국에만 투자한다면 된다.

내일의 부 2권, 오메가편 (전2권) - 조던 김장섭소감1권 서평에서도 언급했지만, 김장섭이나 조현철 같은 작가를 나쁘지않아하는 이유는 재테크(테코놀로지, 기술)적인 요지보다 사회의 현상이나 변화를 살피며 그것을 관통해 내어놓는 인사이트(통찰력)가 좋았기 때문이다. 책에서 등장하는 칼럼 형태의 저자의 경제동향 분석 및 향후 대응방안 등은 기존의 책 <4차산업혁명 시대 투자의 미래>에서 대개 언급된 부분이다. 이 책에서 추가된 부분은 미국주식에 투자함에 있어 어떠한 매커니즘으로 대응할 지와, 미중 무역전쟁의 향후 전개방향 정도가 추가되었다. 책을 아주 첨 읽는 독자라면 저자의 단호한 주장과 설득력이 좋았겠지만, 대부분 책을 읽어본 나로서는, 어제 먹다 남은 국물에 건더기 좀 추가해서  재탕한 음식을 먹은 느낌이 없지 않았다. but, 김장섭(조던)의 글을 접하지 못한 분이라면 꼭 읽어보실 것을 강추드린다.​정리한다면 이렇다. 미중 무역전쟁은 무요건 미국이 이긴다. 지금는 미국이 나쁘지않다.. 중국이 굴복해 위안화를 절상하는 상황이 오기 전까지는 미국에 투자하고, 중국의 위안화 절상이 이루어지면 미국에 투자 중인 자금 상당수를 미국으로 옮기고, 미국의 버블 붕괴가 벌어지면 중국 투자자금을 다시 미국으로 옮긴다. 이후에는 중국의 붕괴를 목도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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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부동산의 미래 다가온 100세 시대, 실제로 100세 시대가 도래했다. 갈등대학교 박유성 교수의 <100...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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