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가상화폐 거래소를 전면 폐쇄하는 법안 장만을 검토하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 자체가 불법적 요지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에요.. 10일 법무부는 "가상화폐 거래의 위험성과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고, 관련 부처와 거래소 규제법 등 다양한 대처 방안을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이어 법무부는 "가상화폐 거래소를 전면 폐쇄하는 내용을 담은 자체 법안을 구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어요..이를 위해 이른 시일 내에 관련 부처 간 논의를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스니다. 이에 앞서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지난달 검찰에 "가상화폐 관련 범죄를 철저히 수사하고 엄정히 대처하라"고 지시했어요.. 이날 국세청은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국세청은 서울..